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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문제없어"…검찰과 정반대 결론

입력 2019-11-13 14:50 수정 2019-11-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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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경심 교수 추가기소
주목되는 '입시비리' 의혹
공소장에 정 교수 딸 '공범' 적시…'허위경력 11건'
"교수 지위와 인맥 활용해 허위스펙"
"수초 접시물 갈고 '논문초록' 저자"
"딸 호텔 인턴 증명서도 위조한 정황"

[조모 씨/조국 전 장관 장녀 (10월 4일 / tbs 라디오) :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다가 제출했습니다. 위조를 한 적도 없습니다. 고졸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문제없다"
고려대 "입학취소 논의 계획 없다"
부산대 "법원 판단 기준으로 결정"
조국 딸 '입시비리' 의혹…그 진실은?

[앵커]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추가기소에 대한 파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딸 입시비리와 관련해 검찰과 해당 대학들이 다른 입장을 보이며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문제 이슈ON 첫 번째 소식으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인사)

· 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문제없다', 검찰과 정반대 결론
· 공주대 연구윤리위원장 "조국 딸, 인턴 과제에 충실히 임해"
· 연구윤리위 "제3저자로 등재된 것도 담당 교수의 재량"
· 독후감 작성·수초 접시물 갈고 '논문초록' 저자로
· 공주대 이미 지난달 초에 '문제없음' 결론
· 검찰 "조국 딸, 논문 초록 작성에 관여한 적 없어"
· 고려대 "입학취소 없다", 부산대 "법원 판단 본 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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