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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북 경호인력, 낮에 사전답사 한 듯

입력 2018-06-11 23:06 수정 2018-06-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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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희정 기자를 다시 좀 연결을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의 목표는 바로 이곳, 식물원이기 때문에 그 상황이 어떤지 한번만 더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정 기자, 나와 있죠, 대기하고 있죠? 그 사이에 무슨 움직임의 변화라든가 이런 것은 없는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플라워 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식물원은 통상적으로 밤 11시까지 개장하는데, 오늘 같은 경우 김 위원장의 방문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늘려 새벽 2시까지 개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이 안에서 관람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식물원 플라워 돔' 관람 중

북 30~40명 경호인력…낮에 식물원 '사전 답사'한 듯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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