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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임차인 코스프레' 정치하던 윤희숙, 이젠 '사퇴 코스프레'"

입력 2021-08-27 19:52 수정 2021-08-27 21:22

안민석 "윤희숙 제부, 문고리 3인방과 어울린 십상시 멤버…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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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윤희숙 제부, 문고리 3인방과 어울린 십상시 멤버…주목해야"

안민석 "'임차인 코스프레' 정치하던 윤희숙, 이젠 '사퇴 코스프레'"
안민석 "윤희숙 제부, 문고리 3인방과 어울린 십상시 멤버…주목해야"
안민석 "언론중재법, 가짜뉴스 피해 줄이자는 취지"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저녁 6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안민석 의원 /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


▶앵커〉 두 번째 영끌 인터뷰 시간입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대선주자 캠프 입장을 들어보겠는데요. 앞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본인에 대한 모해, 이재명 캠프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이재명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입니다. 안민석 의원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석〉 반갑습니다.

▶앵커〉 오늘 윤희숙 의원 얘기를 부친의 땅 관련된 얘기를 계속 나눴습니다. 그런데 제가 윤희숙 의원 기자회견에서 한 얘기입니다. 우원식 의원, 김남국 의원, 남영희 대변인을 얘기하면서 음해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이재명 캠프가 앞장서고 있습니까? 음해에?

▷안민석〉 그런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그런데 왜 거기에 제 이름은 빠져 있죠? 서운하네요.

▶앵커〉 여기 또...이런 게 뉴스에 올라야 되는데.

▷안민석〉 공부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블로그에 이재명을 저격한 윤희숙의 운명, 그 제목으로 블로그를 썼는데요. 사실은 윤희숙 의원이 시종일관 이재명 때리기 역할을 자처를 했어요.

▶앵커〉 많이 공격했죠.

▷안민석〉 이재명의 저격수로 활동을 했지 않습니까? 이분이 콜롬비아대학 경제학 박사입니다. KDI연구원 출신이기 때문에 경제 전문가로서 이재명의 경제 정책, 기본소득이라든지 기본주택, 기본금융. 사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그런 정책인데 이것을 국회에서 그래도 가장 경제 전문가라고 자임하는 윤희숙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때리는 것은 사실 저희로서는 제대로 급소를 공격당하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앵커〉 아프죠.

▷안민석〉 그렇죠. 그런데 이번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해서도 사실은 잘못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부친이 부동산 투기를 한 거잖아요, 그렇죠?그랬으면...

▶앵커〉 그 여지에 대해서 윤희숙 의원이 인정했습니다.

▷안민석〉 그렇죠. 그러면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조용히 자숙을 하면 되는 건데 그렇지 않고 이재명 후보를 때리면서 보수 세력의 결집을 도모한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고도의 윤희숙 정치라고 보는데요. 그런데 이것은 근거가 없는 겁니다. 왜냐고 그러면 제가 오늘 그 땅을 보러 갔어요.

▶앵커〉 세종시에 가셨습니까?

▷안민석〉 네, 궁금해서요.

▶앵커〉 세종시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땅을 본 게 아니라 윤희숙 의원의 부친의 땅을 보러 가신 건가요.

▷안민석〉 대전 갔다가.

▶앵커〉 대전 갔다가 오시는 길에.

▷안민석〉 오면서 그 땅을 잘 알고 그 주위를 잘 아는 분하고 같이 현장을 둘러봤는데요. 논의 규모가 한 운동장 1배반, 2배 가까운 그런 규모. 3300평 규모라고 하는데요.

▶앵커〉 화면에 보시면 이제 화면에 나오는 게 보일 텐데요.

▷안민석〉 이 큰 땅을 80살 어르신이 농사를 짓겠다고 샀다? 그것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 땅을 사는데 경제학 박사인 딸하고 상의를 하지 않았다?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앵커〉 상의는 가족관계에 따라서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다 장성한 딸이고.

▷안민석〉 제가 주목하는 것이요. 사위되는 장모라는 사람 그분이 박근혜 정부 시절에 실세 권력을 가지고 있던 분이에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십상시 멤버였습니다.

▶앵커〉 장모, 행정관.

▷안민석〉 그렇죠. 문고리 3인방하고 같이 어울려다니는 십상시 멤버 중에 사위가 있었다는 건 대한민국의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한 손에 금세 쥘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다는 것이고요.

▶앵커〉 일단은.

▷안민석〉 한 가지만 더요. 최경환 장관, 기재부 장관 최경환 장관.

▶앵커〉 기재부 장관.

▷안민석〉 기재부 장관 최경환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정도의 권력자였어요.

▶앵커〉 친박의 핵심 실세였죠.

▷안민석〉 그분이 십상시에다가 최경환의 정책보좌관이었다는 사실은 대단한 권력 실세였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그 사위의 역할. 그것을 저는 굉장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안민석 의원님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서 비슷한 부분에 대해서 오늘 윤희숙 의원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얘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국가산업단지. 세종스마트산단이 들어서게 되는데, 2020년이 되죠. 하지만 윤희숙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얘기한 건 이런 예타를 해서 산단을 허가를 내주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얘기도 들어보고 여기 들어가면 어떻습니까? 왜냐하면 트럭들도 많이 다니게 되니까. 혹시 반발이 있습니까, 하다 보니 정보가 미리 공유가 된다. 미리 알려지게 돼 있다. 그래서 어떤 미공개 정보를 본인이 KDI 할 때 아버지한테 아빠, 여기 산단 들어가. 사놓으면 좋아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이 부분 이제 제가 맥락상 집어넣은 건데. 그렇지 얘기하지 않아도 웬만한 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 개발정보다. 물론 그게 확정될지 안 확정될지는 모르고 그건 어차피 2020년에 확정됐지만요. 이게 윤희숙 의원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굳이 핵심 실세인 십상시의 청와대까지 안 가도 옆집 동네 아저씨가 알고 있다는 게 윤희숙 의원의 얘기죠. 알고 있다는 건 확정 사항은 아니지만 이제 그런 분위기를.

▷안민석〉 윤희숙의 코스프레 정치. 코스프레 정치의 아주 국대급이 윤희숙 의원이라고 보고 있어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요. 지난해 그분이 임차인 코스프레를 했어요. 돈 없는 임차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집이 2채였다는 거 아닙니까? 몇억이나 되는. 그러면서도 국민들에게 저 돈 없는 임차인인데 법을 이런 식으로 강행 처리하게 되면 전세 놓은 사람들에게만 더 유리해지는 악법이라는 그런 이야기에 국민들이 깜빡 속았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사퇴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부친의 부동산 투기돼서 자숙을 하고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해야 될 분이 오히려 여당을 공격하고 심지어 여당 후보들, 특히 이재명 후보를 공격함으로써 국민들을 이렇게 눈속임을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머리 좋고 좋은 대학을 나온 윤희숙 같은 분이 그 좋은 머리를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은 국민들이 바보이겠습니까? 누가 윤희숙 의원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습니까?

▶앵커〉 본인에 대한 여권의.

▷안민석〉 이런 식으로 코스프레 정치….

▶앵커〉 정치 공세로 만들었다는 건가요.

▷안민석〉 이런 식의 코스프레 정치, 대단히 유감스럽고요. 국민들이 두 번째 코스프레 정치는 속아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오늘 윤희숙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반박한 부분들. 앞서 이제 KDI 내부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안민석 의원님은 당시 제가 찾아보니까 서방이라고 들어더라고요, 원래. 여동생의 남편이잖아요. 앞서 십상시...

▷안민석〉 제부죠, 제부.

▶앵커〉 제부.

▷안민석〉 여동생의 남편이니까.

▶앵커〉 국어연구원에 보니까 서방이라고 하더라고요.

▷안민석〉 그렇죠. 그렇죠.

▶앵커〉 제부, 매제, 매부 있는데 서방이라는 표현도 쓴다고 해서. 어쨌든 장 서방으로부터 정보를 얻었을 것이다라는 의혹을 계속 얘기를 하시는 부분이고요.

▷안민석〉 의혹 이전에 그 당시 15년, 16년 그 당시에 제부라는 사람의.

▶앵커〉 위치.

▷안민석〉 박근혜 권력 정권 하에서의 권력의 수준, 그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다른 정황은 없고….일단은 그분이 그 정도의 위치면 웬만한 고급 정보를 건네줬을 개연성을 말씀하시는 거죠?

▷안민석〉 문고리 3인방이랑 같이 어울려 다니고요.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답도 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윤 의원이 이제 본인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내부정보 이용에 대한 의혹이죠.분리해서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부친의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일단 인정했고 그러면 내부정보를 이용했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공수처에 수사 의뢰를 했습니다. 만일 무죄로 드러나면 본인이 잘못이 없으면 이재명 캠프는 일단 사과하고 이 후보는 사퇴하고 정치계 떠나라 얘기했는데 여기에 대한 답을 해 주신다면.

▷안민석〉 지금 윤희숙 의원님이 대단히 착각하시는 게 이런 이야기를 지금 말할 처지고 아니에요. 이거 완전히 물귀신 작전을 쓰시는 것이거든요.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시고 자중하고 반성하는 그 모드를 취해 주시는 게 진정으로 사퇴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사퇴를 한다는 것은 자기가 잘했는데 사퇴를 하겠습니까? 자기가 잘못한 걸 인정하기 때문에 사퇴를 하잖아요.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사퇴를 하고 그리고 그러면서 여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역공을 취하면서 되치기를 하는 듯한 이런 지금 윤희숙의 정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윤희숙 후보는 정치를 할 때가 아니라 사과하고 반성을 해야 될 때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략적인 걸 쓸 때는 아니다. 사과하고 겸허해야 한다는 얘기셨고요. 다른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언론중재법입니다. 가장 최근에 정국의 핫이슈죠. 어제 워크숍이 있었잖아요, 의원들 워크숍. 이 얘기 나왔죠, 언론중재법.

▷안민석〉 지금 뜨거운 이슈죠.

▶앵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안민석〉 언론 개혁이라는 것은 문재인 촛불 정부의 핵심 과제거든요. 4년 전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촛불시민들이 요구했던 중요한 국가개혁 과제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저희들이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 의석수를 가지고 있잖아요. 촛불국민들은 그리고 다수의 국민들은 여론조사에서도 60% 이상 되는 국민들이 언론개혁 해야 한다,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지금 180석 가진 상태에서 이 언론개혁을 주저하거나 하지 못하면 또 기득권층의 반발로 실패한다고 그러면 저희들은 촛불국민으로부터 엄청난 저항을 받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조차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앵커〉 그 부분은 약간.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 그 부분은 약간 정정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제가 그때 2019년 촛불국면에서...2016년 말이죠. 촛불국면의 특보를 많이 했는데 언론개혁 얘기는 나온 바가 없습니다. 당시에 일부 이제 학자들이나 이쪽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얘기가 있었고 촛불국면은 사실은 언론이 JTBC를 비롯해서 한겨레신문 또 TV조선까지, 조선일보까지.이른바 국정농단에 대한 특종들이 나오면서 갔거든요. 그래서 언론개혁 얘기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일부. 당시 어떤 방송들에 대해서 과거 정권의 어떤 지배를 받았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언론개혁이.

▷안민석〉 언론개혁을 별로 관심이 없거나 원치 않는 박성태 기자님 같은 분들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겠지만.

▶앵커〉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안민석〉 이건 하나의 역사적인 화두였고 촛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였습니다. 네 가지 개혁 어젠다를 주장을 했어요. 그것은 당시에 팻말에 다 그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검찰개혁 하라, 언론개혁 하라, 재벌개혁 하라, 교육개혁 하라. 이게 4대 촛불개혁의 어젠다였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안민석〉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박성태 의원님이. 언론개혁을 원치 않는다는.

▶앵커〉 기자입니다.

▷안민석〉 그 발언은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니, 괜찮습니다. 그러면 워크숍 분위기 어제 어땠습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좀 있었습니까?

▷안민석〉 다수의 목소리는 우리가 180석을 가지고 있는 여당이 되었으니까 이 촛불정신을 받들어야 되고 그중에 특히 언론개혁을 해야 된다, 정권 말기에 지금이 때고 바람 불 때 연 날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180석을 가지지 않았을 때는 20대 국회 때는 개혁과제를 제대로 못 한 핑계를 국민 여러분, 저희들이 힘이 없습니다. 의석 수가 부족합니다. 150석이 안 돼서 저희들이 못 하겠습니다. 과반을 넘겨주십시오, 그렇게 저희들이 절규했더니 국민들께서 180석 과반을 넘겨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검찰개혁 해야 되고 과감하게 언론개혁을 해야 되는 것이죠. 이것은 우리 여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이 아니라, 저희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 겨울에 촛불광장에서 촛불 들었던 국민들의 기대고 요구고 목소리거든요. 이것을 저희들이 담아내지 못하면 문재인 정부, 촛불 정부의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앵커〉 그러면 이번에 30일날 통과를 시켜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안민석〉 통과를 시키되. 통과를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이 언론개혁 과제를 이번에 못하면 어렵지 않습니까? 단 저희들은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야당 의원들의 이야기를 또 그분들이 나름대로 주장하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들 이야기도 경청하면서 국민들께서 좀 더 정확하게 왜 언론개혁이 필요한지 언론징벌법의 내용이 무엇인지. 이게 우리가 엉뚱한 사람 피해 주려고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언론 피해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사실 2020년 지난해 한 해 동안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된 건수가 4000건이에요.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이 변호사도 사야 되고 재판을 해야 되는데 이겨봤자 벌금이 500만 원 이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반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치인들, 공공의 이익에 관련된 것들은 빼고 일반 국민들이 가짜뉴스로부터 피해받는 것에 대한 징벌을 강하게 하자. 그런 취지입니다.

▶앵커〉 당의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사실 180석 말씀하신 게 지금 내년 초에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2024년 초까지 유지가 됩니다. 많은 의원들이 탈당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좀 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굳이 이번에 막 밀어붙일 필요가 없지 않느냐. 왜 그러느냐 하면 수많은 언론현역단체들도 반대하고 있으니까.

▷안민석〉 저는 무능한 정치인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대안 없는 반대를 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리자,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유인태 전 의원님이 무능한 정치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민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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