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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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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사지휘 위법 확신한다면 총장직 내려놔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발언들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적합하지 않고, 선을 넘는 발언들이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사 지휘권 행사도 "적법했다"며, "검찰수장 자리를 지키면서 지휘가 위법하다는 건 모순"이고 "위법을 확신 한다면 총장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술접대 검사가 수사팀에…사실로 확인"

추미애 장관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에 대해선, "'술접대한 검사 가운데 한 명이 수사팀에 투입됐다'는 김 전 회장 진술이 감찰 결과, 사실로 확인돼 수사를 의뢰했고 곧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검사 술접대 의심 날짜' 2개 정도 압축

검사 술접대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해당 업소 종업원의 휴대전화 기록을 근거로 '술접대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날짜'를 두 개 정도로 압축했습니다.

4. 이건희 회장 입관식…빈소엔 조문 행렬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를 포함해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상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관식이 치러졌습니다.

5. 사망신고 59명…"정부 믿고 접종해달라"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신고된 사례가 쉰 아홉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마흔 여섯 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백신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접종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6. '쿠쿠' 간부가 점주들에 협박·갑질 발언

유명 가전업체 '쿠쿠'의 간부가 점주들에게 협박과 갑질 발언을 한 녹취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이 간부는 점주들에게 "연판장을 돌리면, 바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압박하고, "나쁜 쪽으로 머리를 쓰라"고도 말했습니다.

7. 밤새 깨끗해진 거리…그 뒤엔 '공짜 노동'

청소 노동자들이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내놓은 쓰레기들을 수거하기 쉽게 큰 길가에 모아두려는 건데요. 노동 시간에 포함되지 않아, 무료 봉사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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