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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0-06-04 08:57 수정 2020-06-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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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철도 경찰대는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2살 이모 씨를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역 1층에서 모르는 30대 여성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이씨는 경찰에서 "졸리다"면서 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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