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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홍윤화, 프로 볼링러 등극..깜짝 운동 신경

입력 2019-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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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홍윤화, 프로 볼링러 등극..깜짝 운동 신경


개그우먼 홍윤화가 ‘프로 볼링러’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에서는 운동 코디들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생활 스포츠 볼링을 배운다.

지난해 결혼식을 앞두고 무려 30kg을 감량해 큰 화제가 됐던 홍윤화가 헬스,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길러온 운동 신경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SKY머슬’ 녹화에서 홍윤화는 “한때 볼링에 푹 빠져 살았다”라고 밝혔다. 한별 선수 역시 “하체 힘이 좋은 분들이 볼링을 치는 데 유리하다”며 홍윤화를 콕 집어 지목하기도 했다. 이에 홍윤화는 “나의 얼굴도 ‘볼링공 상’이다”라며 깜짝 볼링공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무게 중심 강화 훈련에서도 홍윤화의 활약은 계속됐다. 평균대에 오른 홍윤화는 처음에는 균형을 잃고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망치춤과 함께 ‘인싸 댄스’를 선보였다.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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