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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정미조 "37년 만에 컴백, 조심스럽고 가슴 뛰었다"

입력 2016-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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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24일) 직격 인터뷰가 37년 만에 돌아온 가수 정미조 씨인데, 아까 전에 김복준 교수도 막 보고 싶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반갑습니다.

Q. 은퇴 후 37년…화가 정미조로 살았다?
[정미조/가수·화가 : 79년 파리로 미술공부 유학]

Q. 37년 만에 팬 앞에서 부른 노래…느낌은?
[정미조/가수·화가 : TBC서 고별무대…복귀 첫 출연도 JTBC. 1972년 4월에 첫 방송…첫 공연도 4월. 김소월 시인의 시 노랫말 삼은 개여울]

Q. 은퇴 후 최백호 설득으로 무대 복귀?
[정미조/가수·화가 : 최백호, 나무 전문으로 그리는 화가. 2년 반 전 최백호 소개로 제작자 만나]

Q. 대학시절 데뷔…패티김의 제안?

Q. 7년의 가수생활…기억 남는 무대는?

Q. 인기 정점에서 유학…만류 없었나?
[정미조/가수·화가 : 시작부터 노래, 3년이면 충분하다 생각. 음악·미술, 방법만 다를 뿐 같은 예술]

[정미조/가수·화가 : 다시 시작한 노래…그림보다는 노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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