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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황교안 '부정경선' 주장…근거 대라 하니 "못 준다"

입력 2021-10-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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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저의 깐부 대신 직장 동료 '직동'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김재원/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 (화면출처 :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전임 당대표까지 지내신 분이 당헌당규에 나와 있고 또 선관위 결정에 대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을 하시면서 그 근거는 부정선거다, 이렇게 계속 주장한단 말이에요.]

< 황교안, 부정선거 전도사? >

[강지영 아나운서]

황교안 후보는 지난 8일 국민의힘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지난해 4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계속해왔는데, 사실 부정선거가 얼핏 보면 새로운 소식은 또 아니에요. 여태 주장해 왔기 때문에. 오늘
또 가져오셨어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윤석열 후보 표현을 빌리자면 이 부정선거는 황교안 후보의 '나와바리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부정선거는 지난 4월 총선 얘기가 아닙니다. 바로 지난 8일 발표된 컷오프에 대한 얘기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황교안/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어제 / 화면출처 : 유튜브 '황교안TV') : 첫째, 태풍의 핵을 막으려고 나를 잘랐습니다. 누가 했는지 아시겠죠? (네.) 구체적인 제보가 있습니다. 내가 얘기하는 것이, 근거 없이 얘기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국민의힘 컷오프 과정에서 내부 경선에서도 부정의 흔적이 있었다는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는 거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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