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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땅꺼짐 아파트 귀가 가능"…주민들 "추가 피해 걱정"

입력 2018-09-02 20:49 수정 2018-09-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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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변 지반이 안정적인 상태라 대피했던 주민들이 귀가해도 좋다고 금천구청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선 "추가 피해가 걱정돼 집에 갈 수 없다"는 반발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지목받은 신축오피스텔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은 "땅 꺼짐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주민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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