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4G 연속 안타에 5G 연속 멀티히트 '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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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4G 연속 안타에 5G 연속 멀티히트 '불방망이'

입력 2015-05-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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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전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3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43까지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출전,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11일 탬파베이전 이후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안타 행진도 14경기로 늘렸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치며 일찌감치 멀티히트를 만들어냈다.

이후 5회에는 내야 땅볼,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어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