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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 되자 홧김에…" 명동 일대 돌아다니며 방화

입력 2014-05-05 09:51 수정 2014-05-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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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곳곳에 수차례 불을 지른 방화범이 잡혔습니다.

20살 정모 씨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밤마다 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범행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힌 정 씨.

경북 안동에서 일자리를 구하려 상경했지만, 취직이 안 되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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