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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서 '솔로 홈런'

입력 2015-03-04 10:46 수정 2015-03-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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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미국 프로야구 유격수 데뷔를 앞둔 강정호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팀 토론토의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냈습니다.

6회 말 교체된 강정호는 볼넷도 하나 기록하면서 정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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