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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쿵푸축구가 된 그라운드…'난투극 유발자' 오스카

입력 2017-06-20 17:28 수정 2017-06-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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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강 1:1 광저우 푸리. 중국 슈퍼리그(6월19일)

전반 추가시간, 상하이와 광저우 선수들의 몸싸움이 벌어지는데요, 시작은 브라질의 오스카 때문입니다.

오스카가 공으로 광저우 선수들을 맞혔는데요.

다분히 고의적인 느낌이 납니다.

오스카는 재차 광저우 선수를 공으로 맞히며 자극했는데요, 광저우가 가만히 있을리 없죠.

그라운드는 서로 밀치고 당기는 선수들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결국 상하이의 푸후안과 광저우의 리시앙이 퇴장, 추가로 3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는데요.

하지만 난투극을 촉발한 오스카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스카에게 추가 징계가 주어질까요?

참고로 지난해 12월 868억원의 몸값에 상하이로 이적한 오스카는 올시즌 13경기에서 1골7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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