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여군도 싫으면 의사표시 해야"…4성 장군의 황당 발언
입력 2015-02-04 20:48
수정 2015-02-04 21: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갈라파고스 섬의 새들은 진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고립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군에서 성범죄 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군출신 의원이나 군의 지휘관들이 내놓는 분석이나 대책들을 보면 세상의 인식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늘(4일) 구설수에 오른 사람은 얼마 전에 부하 여군을 성폭행해 구속된 여단장의 지휘관인 육군 1군 사령관입니다. 4성 장군입니다.
윤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육군 현역 여단장이 성폭행 사건으로 긴급체포된 27일 저녁.
문제의 발언은 육군참모총장 주재로 열린 주요 지휘관 영상회의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1군 사령관 장모 대장이 "여군들도 싫으면 명확하게 의사표시를 하지 왜 안 하냐"는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군 인권센터는 복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장 대장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 피해자를 지지하고 보호해야 할 최고 지휘관이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한 것입니다.]
1군 측은 사실을 왜곡했다며 반박했습니다.
1군은 "여군들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거부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상 거부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군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긴급체포된 뒤 구속 수감된 여단장은 1군 사령관이 지휘하는 부대 책임자였습니다.
관련
기사
육군대장, 성희롱 피해 책임전가 발언 '논란'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 여단장 L 대령 구속영장 발부
국방부 '성추행 넌지시 불편함 전하라'…행동 수칙도 논란
"외박 못 나가 부하 성폭행" 장군 출신 의원 막말 논란
잇단 군내 성범죄, 왜? "부하를 사적 소유물로 착각하는 듯"
취재
촬영
영상편집
윤설영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여당 중진 3인 "식물정부·탄핵 우려…최악 막아달라"
메인 뉴스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신문기자 9년을 한 후, TV 뉴스로 무대를 바꿔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 있고, 겨울 딸기처럼 상큼한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메일
홍승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화영 vs 검찰 '진술조작 술판' 공방…민주, 진상조사 추진
영상취재팀 홍승재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홍여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끔찍한 혼종" "메시지 관리 부실"…쏟아진 '하마평'에 정치권 술렁
영상편집팀 홍여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