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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해리스, 한·일 관계 회복 당부

입력 2019-08-21 07:36 수정 2019-08-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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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노조, 간부만 파업 참여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21일)로 예정된 금속노조 총파업에 조합원 전체가 나서지 않고 간부들만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에 들어가지 않는 대신에 오는 27일까지 집중 교섭 기간을 연장해서 사측과의 교섭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2. '해외취업전략 설명회 개최

해외 취업 희망자를 위한 취업전략 설명회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과 대전, 서울과 부산을 돌면서 5일 동안 열리는데요. 최근에 한·일 관계가 나빠지면서 일본 기업은 제외됐습니다.

3. 해리스, 한·일 관계 회복 당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어제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과 만나서 "한국과 일본의 무역 문제가 잘 해결되는 것이 두 나라의 경제뿐만 아니라 한·미·일 외교안보에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두 나라의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서 관계 회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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