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그의 친구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프로모션을 위해 15일 입국한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으로 예능까지 정복에 나선다.
15일 '런닝맨' 방송 말미 예고된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톰 크루즈(에단 헌트)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여섯번째 작품으로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스턴트와 부상 투혼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건물 옥상 점프 액션, 파리 도심의 카체이싱 등 다양한 액션으로 눈 뗄 틈 없는 스릴을 선사하며 폭발적 해외 호평을 얻고 있다.
'런닝맨' 방송은 22일이며 영화 개봉은 25일이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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