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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공단 임금인상 간섭 말라" 출근 거부도 시사

입력 2015-05-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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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남한 당국이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 거부'에 나설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는 남측 기업가들과 하는 경제특구로 남한 당국이 간섭할 이유와 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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