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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유출됐던 부산 범어사 '칠성도 3점' 돌아온다

입력 2015-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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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유출된 조선 후기 불화인 부산 범어사 칠성도 3점이 오늘(13일) 우리나라로 돌아옵니다.

범어사 칠성도는 북두칠성을 형상화한 칠성신을 그린 작품으로 6·25 전쟁 이후 해외로 유출 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 경매에 올라와 범어사에서 9400만 원에 낙찰 받아 환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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