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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살에 '눈 목욕'까지…중국 특수부대의 혹한기 훈련

입력 2012-02-02 06:36 수정 2012-02-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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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눈밭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에 주둔한 특수부대원들인데요.

추운 날씨에 맞서 일명 '눈 목욕' 훈련과 함께 힘든 혹한기 훈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통나무 올려놓고 윗몸 일으키기, 거대 타이어 굴리기, 맨 몸에 눈 목욕하는 훈련 등 영하의 날씨에도 훈련은 계속되는데요.

특수부대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강한 체력뿐만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네요

++
중국 CCTV에서 재밌는 동물들의 영상을 모아 공개했습니다.

다리를 다쳤는지 앞다리만 이용해서 기어가는 강아지, 그런데 순간 강아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어나서 4발로 걸어가는데요.

황당하면서 재밌는 속임수네요.

이어서 바다사자입니다.

그런데 바다 사자 새끼는 태어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수영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어미 바다사자가 새끼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수영을 못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정이 대단하죠~

쥐를 장난감 삼아 놀고 있는 고양이도 있는데요. 사냥하기 보다는 쥐와 그저 놀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결국 잠깐 한 눈 판 사이 쥐는 도망가 버리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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