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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세월호 5주기 '국민안전주간'

입력 2019-04-15 07:52 수정 2019-04-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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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5주기 '국민안전주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주를 정부가 국민안전주간으로 정했는데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등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관련 강연회와 체험전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 마약류 매매 인터넷 집중 감시

마약혐의로 적발된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으로 마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또 성범죄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조치에 나섰는데요. 인터넷 마약류 매매 정보를 집중감시하는데, 무기한 조치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3. 서울시, 낡은 한옥 수리비 지원

낡은 한옥을 수리하는 지원비를 주고 있는 서울시가 그 범위를 확대합니다. 응급 보수 위주가 아니라 노후화에 따른 공사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가 현장을 점검해 지원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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