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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잔소리하는 아빠, 감당 안 돼"

입력 2014-12-01 11:18

12월 2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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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화) 밤 11시 방송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잔소리하는 아빠, 감당 안 돼"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잔소리하는 아빠, 감당 안 돼"


서승만과 두 아들 서태인(15), 서태현(14) 군이 '유자식 상팔자'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78회 녹화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 MC 오현경은 "오늘 고발인은 서승만 씨의 두 아들 서태인, 서태현 군이'다"라고 언급했고, MC 강용석은 "첫 출연부터 아빠를 고발한 이유가 뭔지?"라고 물었다.

서승만의 큰 아들 서태인 군은 "아빠가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 그런데 그 잔소리를 잘 들어보면 아무 이유 없이 하시는 잔소리여서 감당이 안 돼 고발하러 나오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승만의 둘째 아들 서태현 군 또한 "아빠는 유치원 다닐 때 했던 잔소리를 지금까지 한다. 하루에 두 번씩 똑같은 잔소리를 하고 또 하셔서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이다"고 덧붙여 서승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서승만 가족의 고발 카메라에는 주말 아침, 두 아들이 눈을 뜨자마자 잔소리를 시작해, 1분 1초도 쉬지 않고 일거수일투족을 관여하며 잔소리 하는 아빠 서승만의 모습이 담겨, 현장에 함께 있던 부모 출연자들마저 혀를 내둘렀다.

서승만과 두 아들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는 1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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