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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로 차량 반파··부상 정도는?

입력 2015-0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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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로 차량 반파··부상 정도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씨를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은 반파됐지만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에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tvN 측은 "강성훈 씨가 어제(20일) 진행된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강성훈은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택시'는 오는 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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