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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성동일 "'응답하라' 개딸들, 친딸이었으면 빌딩 샀다"

입력 2017-11-18 15:37 수정 2017-11-18 15:38

방송: 11월 18일(토)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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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1월 18일(토)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 성동일 "'응답하라' 개딸들, 친딸이었으면 빌딩 샀다"


'아는 형님' 성동일 "'응답하라' 개딸들, 친딸이었으면 빌딩 샀다"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개딸을 맡았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성동일과 가수 구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선뜻 예상이 되지 않는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도 노련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성동일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언급되었다. 성동일은 자신의 딸로 등장했던 정은지, 고아라, 혜리가 모두 친딸이었다면 강남에 빌딩 한 채는 샀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서 "각 시리즈의 딸들 모두 작품 이후로 더 승승장구하게 됐다. 세 딸들 모두 심성도 착하다"며, 아버지로서 기쁜 마음과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성동일과 구하라가 함께하는 형님학교는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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