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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허경환 "방송 아니면 감정 주체 못할 것 같아"

입력 2016-07-12 14:20

1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6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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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63회 방송

'님과 함께2' 허경환 "방송 아니면 감정 주체 못할 것 같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이 오나미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녹화 당시 오나미는 허경환을 두고 "요즘 허봉이 많이 변했다. 심부름도 해주고 여러모로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집들이 겸 오나미의 집에 놀러온 김지민과 이수지는 철옹성을 치고 있던 허경환의 변화에 반색했다.

김지민은 "저번에 허봉이 그러더라. '방송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마음을 주체 못 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해 오나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로 허경환은 최근 들어 서서히 오나미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절친'들과 함께한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왁자지껄 집들이 현장은 1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얼떨결에 아내 김숙과 헌혈의 집에 들어선 윤정수의 생애 첫 헌혈 과정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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