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칠레 비야리카 화산 대폭발…인근 주민 3천명 긴급 대피

입력 2015-03-04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칠레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대피에 나섰는데요. 영상으로만 봐도 현장의 공포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새벽, 칠레 하늘이 빨갛게 변했습니다.

남부지역에 있는 비야리카 화산이 폭발하면서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죠?

이번 폭발로 경계령이 내려지면서 인근 주민 3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칠레를 공포에 빠뜨린 비야리카 화산,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 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관련기사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미국 시카고 '겨울 왕국' 변신 '신께 가까이 갈 수 있다' 교주 말에 고환 자른 남성들 길 걸으며 스마트폰 사용하다 날치기범에 '휙' 깜짝! '풀만 깎는 건 아닙니다' 잔디 깎는 기계의 얼음판 질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