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옴므파탈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패션 매거진 '바자' 4월호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섹시함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성웅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에 프린트 셔츠를 매치하고 남성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단단한 몸매가 니트와 팬츠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박성웅만의 카리스마에 여유 넘치는 매력까지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카메라 밖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영화 '역린'은 내달 30일 개봉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