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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촉구

입력 2020-06-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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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에 소홀한 기업 관계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4000여 명은 산업재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이천 화재 참사가 일어났다며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법안은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한 산업 재해가 일어날 경우 사업주를 무겁게 처벌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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