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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 유럽 각국 잇따라 국경 개방…관광객 허용

입력 2020-06-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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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국경을 차단했던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빗장을 풀고 외국인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컸던 이탈리아는 유럽 지역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했고 벨기에도 오는 15일부터 국경을 개방합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가 국경을 열고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봉쇄 조치를 내린지 3개월 만입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등 사실상 유럽 국가 국민들 대부분이 대상입니다.

이탈리아에 들어오기 전 다른 대륙을 방문한 적이 없다면 2주 간의 의무 격리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최근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잇따라 국경을 열고 있습니다.

벨기에도 오는 15일부터 EU 회원국과 영국 시민 등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15일부터 유럽연합 회원국과 영국, 아이슬란드 등에 대한 여행경보를 풀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를 뺀 가까운 나라들에서 육상을 통해 관광객이 오면 별도 검문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노르웨이와 덴마크도 15일부터 상호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크로아티아도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10개 나라 관광객은 별다른 증명서 없이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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