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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는 연예계 마당발?

입력 2016-11-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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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씨는 승마를 관둔 뒤에 연예계 지인들과도 교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CF 감독이던 차은택씨와 인연도 그렇게 맺어졌던 것이고요. 장씨가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는, 일명 '청담동 호루라기'라고 불리는 이진성씨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또 방송인 조모씨는 시호씨의 결혼식과 아들 돌잔치 사회까지 봐주기도 했고요. 특히 눈길이 가는 건 30년 경력의 중견가수 L씨와는 결혼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로, 연인사이였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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