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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미란다커, 연인 CEO와 약혼.."결혼 기다려져"

입력 2016-07-21 09:01 수정 2016-07-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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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미란다커, 연인 CEO와 약혼.."결혼 기다려져"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년째 교제 중인 연인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미란다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피겔이 준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 측은 영국 데일리에 "두 사람은 최고로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 정보 사이트 E!에 "미란다와 에반이 약혼해 정말 기뻐하고 있다. 미란다 커가 에반과 결혼할 날을 몹시 기다리고 있다. 결혼하자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뉴욕시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최의 디너 파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6월 교제를 시작했다. 미란다 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어플 '스냅채팅' CEO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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