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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리는 방탄복' 납품 평가서 조작 현역 장교 2명, 구속

입력 2015-0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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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 수사단은 방탄복 납품 관련 문서를 조작한 혐의로 전모 대령과 박모 중령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방탄복 제조업체 S사가 육군 특수전 사령부에 방탄복 2천여벌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사의 방탄복은 북한군 소총 탄환에 뚫리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고, 특전사는 2013년 감사원의 이같은 지적에도 방탄복을 회수하지 않아 은폐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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