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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칠레 등 남미·중동 '성난 민심'…배경은?

입력 2019-11-04 08:57 수정 2019-11-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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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시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일이 지난주에 있었죠.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각국 정상들이 오는 국제회의가 칠레에서 반정부 시위로 취소가 돼서, 한 나라의 시위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6:57 ~ 08:30) / 진행 : 황남희

 
  • 칠레 시위 격화로 APEC 정상회의 개최 포기


  • 산티아고 120만 명 운집…칠레 역사상 최대 규모


  • 높은 물가·최저임금 월 49만 원…경제 상황 극심


  • 상위 1%가 부 27% 차지…칠레 경제 양극화 심각


  • 오랜 기간 쌓여온 불평등·부패…시민 분노 폭발


  • 이념에 관계없이 분노 폭발한 칠레 민심


  • "전면적 개혁 하자" 헌법 개정 요구도


  • 칠레 이어 에콰도르·페루 등 중남미 대규모 시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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