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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천희 "쥐 잡는 박세영, 예진아씨처럼 달콤살벌"

입력 2016-10-20 10:29 수정 2016-10-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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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가 박세영의 쥐 손질 실력에 감탄했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박세영과 이창섭, 에릭남이 지난주 쥐 사냥에 이어 쥐 손질에 나섰다.

앞서 박세영은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환경에 "배고프니까 막 눈이 뒤집힌다"며 쥐 사냥에 앞장섰고, 세 사람의 활약으로 겨우 쥐를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쥐를 먹을 수 있게 손질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혔고, 박세영과 이창섭이 팔을 걷어 붙혔다.

두 사람은 처음하는 일에도 불구하고 제법 능숙했고, 특히 거침없는 손길로 쥐를 잡는 박세영의 실력에 이천희가 "보통 여자들은 멀리하는데 세영이는 다 하더라.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의 예진 아씨 박예진 씨랑 겹쳐보이더라. 달콤 살벌한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또 쥐 손질을 마친 이창섭은 "생존 책에서 봤고, 병만이 형이 시범도 보여줬다. 저 혼자 한 게 아니라 세영 누나랑 에릭 형이랑 같이 해서 더 수월하게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에릭남은 "창섭이가 정글을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하더라”며 생존력에 엄지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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