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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현충원 참배…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입력 2015-06-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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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현충원 참배…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취임 이틀째인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국조실 및 총리 비서실 관계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황 총리는 방명록에 "호국영려의 뜻 받들어 안전한 사회, 잘사는 나라, 바른 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황 총리는 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이어지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대정부질문은 당초 18일부터 정치 분야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황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본회의가 열리면서 하루 연기됐다.

앞서 전날 황 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표결은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298명의 의원 중 278명이 참여했다. 이중 찬성은 156명, 반대 120명, 무효 2명으로 56.1%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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