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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서울 하늘…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격상

입력 2018-03-12 16:42

"실외 활동 자제…부득이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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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활동 자제…부득이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써야"

뿌연 서울 하늘…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격상

서울시는 12일 오후 4시부로 서울 시내에 초미세먼지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된다. 오후 4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92㎍/㎥로 나타났다.

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부득이한 실외 활동을 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관련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받으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누르거나, 전화(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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