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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남수단 잔류 한빛부대 11진 귀국

입력 2020-06-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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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5·18 왜곡처벌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 운동 왜곡 처벌법과 진상 규명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비방 왜곡 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강력하게 처벌하고 진상 조사 위원회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인도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전달

정부가 인도의 6·25 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KF 마스크 2만 5000장을 지원했습니다. 5000장은 한국전 참전 용사 협회에 2만 장은 협회가 추천한 NGO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생존한 인도의 6·25 참전 용사는 4명입니다.

3. 한빛부대 11진 남수단에서 귀국

유엔 평화 유지군 소속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됐던 한빛 부대 11진 장병 50여 명이 임무를 마치고 어제(3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지난 3월 말 200여 명이 귀국한데 이어 11진은 모두 귀국했고 12진 270여 명이 현지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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