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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탈북민 모자, 4개월 만에 장례식

입력 2019-11-27 07:41 수정 2019-11-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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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대형마트 지하 기계실서 불

어젯(26일)밤 11시 반쯤 서울 도봉구의 한 대형 마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매장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이 긴급 대피했고 지하에 있던 직원 3명도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 '부정 청탁' 이현재 의원 징역 1년

경기도 하남시의 열병합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정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의원직 상실형입니다. 다만 재판부는 현직 국회의원의 경우 국회의 동의 없이 구금할 수는 없다며 법정 구속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3. 탈북민 모자, 4개월 만에 장례식

지난 7월 말 임대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탈북민 모자의 장례식이 4개월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어제 서울 관악구 동부 하나센터를 비롯한 수도권 6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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