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29)가 향수브랜드 '조 말론(Jo Malone)' 화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Malone"이라는 향수브랜드 네임을 입력한 뒤 자신의 화보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준희는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뒷태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음을 휘어잡기에 충분한 사진이다.
고준희는 조 말론에서 만든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향수 제품에 대해 "코롱 인텐스는 값비싼 보석으로 치장한 기분을 주는 향이다.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는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이라 특히 좋다"라고 상품평을 알렸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은 내년 1월 2일 출시 예정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 23만 6000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