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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4-08 20:09 수정 2018-04-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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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미, 정상회담 앞서 비밀접촉 중"

북한과 미국이 다음달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장소 등을 결정하기 위해 비밀접촉을 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회담장소로 평양이나 워싱턴이 거론됐는데 스웨덴과 몽골이 장소를 제공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2. 검찰, 내일 'MB 기소'…수사경과 발표

검찰이 내일(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고 그간의 수사 경과를 발표합니다. 주말 동안 이 전 대통령의 주변 인사를 불러 조사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막판까지 보강수사에 집중했습니다.

3. "권력구조 합의 못 하면 단계적 개헌"

개헌안을 논의하려던 4월 임시국회가 여야 대치로 계속 헛바퀴만 돌고 있습니다. 개헌안을 국회로 넘겨놓은 청와대는 "여야가 권력구조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다면, 이번에는 빼놓고 2단계로 개헌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4. '재활용' 외면한 벚꽃축제·야구장

어제와 오늘 서울 도심에서 벚꽃축제와 야구 경기 등 큰 행사가 많았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분리배출도, 수거도 제대로 되지 않아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슈플러스에서 알아봤습니다.

 ※ 4월 8일 저녁 8시 뉴스룸은 민주당 경선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전해철 의원이 여권 주요 인사들을 모욕한 트위터 계정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해당 리포트와 취재기자 출연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뉴스 첫 머리에 방송된 '오늘의 주요 뉴스'에서 제작 상의 문제로 전 의원 측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 측을 고발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표현이 나간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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