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넷 도박에 빠진 20대 남성, 상가 털어 또다시 도박

입력 2015-05-05 10: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모자를 쓴 남성이 건물 사이 좁은 길에서 배회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드라이버로 문을 열고 커피숍에 침입하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서울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 식당과 커피전문점을 돌며 480여만 원을 훔친 20대 이모 씨.

동대문 의류 매장에서 일하다 인터넷 도박에 중독돼 직장을 그만두고 상가 털이에 나섰는데요. 이미 7000만 원 상당의 빚이 있었습니다.

상가를 털어 훔친 돈을 다시 도박으로 탕진한 이 씨, 결국 구속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