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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결혼식 "행복해"…레드카펫 맞먹는 하객패션 화제

입력 2013-05-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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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결혼식 "행복해"…레드카펫 맞먹는 하객패션 화제


'신현준 결혼식 하객 패션도 화제'

배우 신현준(45)이 자신의 신부에 대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변화시켜 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신부 김경미(33)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사회는 절친인 정준호·탁재훈이, 주례는 임권택 감독이 맡았다. 최수종·하희라 부부, 박중훈·공형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 씨는 미국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 지난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신현준은 식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환상이 없었는데, 신부를 보고 첫눈에 '이 사람과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는 "신부 생일에 남해 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잡고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데펴놓았다"며 "신부에게 그 안에 들어가 있으라고 한 다음, 뒤에서 십자목걸이를 걸어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레드카펫보다 더 뜨거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신현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장동건 이병헌 현빈 정우성 등 내로라 하는 톱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현준 결혼식 하객패션에 "신현준 결혼식 하객패션, 베스트드레서는?" "신현준 결혼식 하객패션, 레드카펫 맞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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