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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낙하산 인사 중단해야" 촉구

입력 2014-02-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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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조전혁 전 의원과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한국전력공사의 사외인사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조 전 의원은 친일, 독재 미화 논란 교학사 교과서를 홍보했고 최 전 지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봐주기 수사'로 대표적인 정치 검사로 지목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의원 20여 명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친박, 뉴라이트 낙하산 인사인 박상증 목사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민주화 운동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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