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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과 군사동맹 아니다"…북중관계 변화 조짐

입력 2013-03-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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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줘 중국 인민군 해군 소장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중 관계는 한·미·일 관계와 다르다"며 "중국이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지 않았고 북한 인민군을 지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도 중국이 군사 개입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시사하는 말입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도 최근 사설에서, 중국의 대북제재 찬성은 "북한이 중국의 호의를 저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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