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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1명, 오늘 새벽 교동도 민가 문 두드리고 귀순

입력 2013-08-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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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23일 새벽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북한 남성은 교동도 해안에 도착한 뒤, 인근 민가의 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우고 '북한에서 왔다'며 신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정원과 경찰 등 관계당국은 북한 주민을 상대로 자세한 귀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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