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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관 2골' 북한, 레바논 꺾고 WC예선 산뜻한 첫걸음

입력 2019-09-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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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첫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5일 평양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주장 정일관의 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북한은 정일관이 전반 7분 선제 결승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1분 쐐기골까지 뽑아내면서 월드컵 2차 예선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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