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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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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촉자 172|밀접 접촉자 9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네 번째 국내 확진자가 모두 백일흔두 명과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밀접 접촉자는 아흔다섯 명으로 분류됐습니다.

2. 우한 '구출 작전'|전세기 4편으로 교민 700명…30~31일

정부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 7백여 명을 데려오기 위해서 이틀 뒤 목요일부터 이틀에 걸쳐서 전세기 네 편을 현지에 보냅니다.

3. 중국 '바이러스 계엄령'

중국에선 확진자가 하루에만 천7백 명 넘게 늘었습니다. 중국 거리와 지하철은 텅 비었고 병원과 마스크 가게 앞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4. "개학 미뤄달라"|교육부 "연기 안 해"…한국어학당 휴강

학교 현장도 비상입니다. '개학을 연기해 달란'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일부 대학 부설 한국어학당은 임시 휴강했습니다.

5. 가스밸브 '셀프 마감'|펜션 업주 진술…'부실 감독' 수사

폭발 사고가 난 동해 펜션 업주가 가스밸브 마감 작업을 자신이 직접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지자체가 펜션의 불법 영업을 알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6. '위헌' 유신 계엄|'말 한마디' 옥살이…48년 만에 무죄

1972년 유신으로 비상계엄이 발령됐을 당시, 말 한마디로 옥살이를 한 남성이 48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당시 처벌의 근거였던 계엄 포고령이 처음부터 위헌이라고 봤습니다.

7. 뒤늦게… 겨울이 쌓였다

어제(27일) 오후부터 오늘까지 강원 일부 산간 지역에 30센티미터에 가까운 많은 눈이 왔습니다. 이 지역에 모레까지 많게는 30센티미터가 더 올 거란 예보입니다.

8. 신종 코로나|'사투'의 현장

설 당일 3번째 확진자를 이송시킨 보건소 앞입니다. 상황실에서 연락을 받고 여기에 보이는 구급차를 이용해서 바로 명지병원으로 바로 격리를 했는데요. 오늘(28일)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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