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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출연…배우기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는?

입력 2017-10-09 15:46 수정 2017-10-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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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출연…배우기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는?


'비정상회담'에서 한글날을 맞이해 조승연 작가와 함께 언어와 문자의 대해 알아봤다. 특히 이 날 녹화에는 러시아에서 온 알료나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헨리가 참여해, 언어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5개의 언어에 능통한 조승연 작가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섭렵한 다국적 멤버들이 각각 배우기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러시아에서 온 알료나는 '러시아 언어가 가장 어려운 언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한글을 처음 배웠을 때의 이미지와 예쁜 한글 글자나 단어에 대해 밝혔는데,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연 작가는 언어 천재라는 별명에 맞게 다양한 언어들이 어떻게 시작 돼서 퍼져 나갔는지부터 최초의 문자와 각 나라별 언어의 특징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어서 신조어나 외래어에 대한 각 나라 인식을 알아봤는데, 과학적인 한글이야말로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만들기 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9일) 밤 10시 50분 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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