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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박신혜, "차기작 '침묵'도 분위기 좋아" V앱으로 근황 공개

입력 2016-09-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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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종영한 SBS 월화극 '닥터스'로 큰 사랑을 받은 박신혜가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13일 저녁 깜짝 V Live를 통해 팬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한 것.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를 올리고 싶다"면서 광고 촬영 후 브이앱을 켠 박신혜는 꽃보다 예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닥터스' 종영 후 스냅 촬영을 겸한 여행을 다녀온 박신혜는 광고 촬영과 새 작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신혜는 방송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드라마 '닥터스'와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형' 그리고 준비 중인 새 작품 '침묵의 목격자(가제)', 내년으로 예정된 해외 팬미팅에 관한 질문에도 하나 하나 성심성의껏 답했다.

"올 추석은 부모님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하루 앞둔 추석 계획을 전한 박신혜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시고 건강유의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기대하지 않은 추석 선물 받은 느낌" "신혜 씨 다음 작품도 파이팅!"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미소에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를 마친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침묵의 목격자'(가제)를 준비 중이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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