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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삼한사온은 옛말…이제 '13한2온'

입력 2017-12-16 14:11 수정 2017-12-16 16:45

온난화 탓 한반도까지 북극 한파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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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 한반도까지 북극 한파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날이 춥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3일 춥고 4일 따뜻하다는 삼한사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어지는 한파에 '13한 2온'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가 날씨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바람을 북극 지역에 가둬놓던 제트기류의 흐름이 지구온난화로 느려졌습니다. 그 틈을 타 찬 바람이 남으로 남으로 내려와 한반도에도 북극 한파가 몰아치는 겁니다.

어제부터 추위가 주춤했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추위와 관련된 말들을 모은 '강추위 사전'이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제작 : 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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