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오색 케이블카'의 운명은?…환경·안전성 논란 여전
입력 2015-08-27 09: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 사업, 이걸 계속 추진할지 여부가 이제 내일(28일) 결정됩니다. 이곳에 멸종위기종인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 문제도 불거졌었는데, 전문가들은 안전도 우려가 된다는 의견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산양이 정신없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남설악 오색에서 끝청 사이 3.5km 구간 오색 케이블카 건설 예정지에서 모습이 포착돼 지난 4월 공개됐습니다.
이미 두차례 반려된 사업을 재추진하는 양양군은 기존 노선을 살짝 바꿔 환경부 심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늘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새 노선 역시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에 대한 영향이 가장 적은 노선이라고 볼 근거나 자료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케이블카 이용객이 2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예측도 흑자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성 문제도 제기합니다.
두 줄을 쓰는 다른 케이블카와 달리 오색 케이블카는 '단선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지주 사이가 넓고 바람도 센 지역이어서 자칫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환경부의 최종 결정은 모레 나올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국내 최대 억새밭 케이블카 그후…환경 훼손에 적자도
양양군, 설악산 케이블카 신청서 접수…환경단체 반발
아파트 지하에 바닷물? 부실 논란에 주민 '부글부글'
월성원전 주민 체내에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 쌓여
서울시 vs 강남구 대립 격화…돈싸움·수싸움 '점입가경'
촬영
홍승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법과 원칙에 따라 심사"
영상취재팀 홍승재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